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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5

씨쓰리에이아이C3.ai(AI) - 인공지능 기술기업 (2021.11.21.일) 자신이 창업한 CRM소프트웨어 기업 시벨소프트웨어를 6조원이 넘는 금액에 오라클Oracle에 성공적으로 매각한 유명기업인 토마스 시벨Thomas Siebel이 2009년 창업한 인공지능 기술기업. 2020년 12월 9일 주당 $42에 뉴욕증시에 상장하여 장중 143% 폭등하였다가 최종 120% 급등한 가격으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상장 후 1년 가까이 지난 2021년 11월 19일 종가는 $39.91로 상장가보다도 더 낮으며 52주 최고가 $183.9과 비교하면 거의 80%나 빠졌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플랫폼 C3.ai가 행하는 사업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 수많은 산업군에서 업체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이용하여 최적화 방안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것.. 2021. 11. 21.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ZBRA) - 4차 산업혁명 수혜주 (2021.10.2.토) 바코드 인식기, 산업용 휴대정보단말기(PDA) 등 여러 형태의 디지털 자료 수집, 입력 장치를 만드는 기업. 아래 사진을 보면 작업자가 허리춤에는 PDA를, 눈에는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안경을, 손가락에도 비슷한 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이렇게 물류, 운송, 제조 환경에서 각종 데이터 인식, 입력, 출력 장치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산업용 휴대정보단말기(PDA)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절대적 1위 기업이다. 참고로 2위 업체는 하니웰 인터내셔널(HON). 빅 데이터, 인공지능 시대 수혜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발빠른 투자자들이 이 회사에 주목하고 있는데, 기업에서 업무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 되면서 자연스레 많은 데이터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2021. 10. 2.
자일링스Xilinx(XLNX) -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1위 기업 (2020.8.23.일)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1위 업체. 프로그래머블 반도체는 CPU, GPU, ASIC(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 주문형 반도체)과는 달리 어느 때고 회로를 변경하여 원하는 기능을 넣을 수 있는 반도체이다. 회로 변경이 불가능한 일반 반도체와 달리 용도에 맞게 회로를 다시 새겨 넣을 수 있는 특수한 반도체인 만큼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주로 주로 항공, 우주, 방산 등의 특수한 영역이나 특정 전자 제품을 생산하기 전에 테스트용으로 사용한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수정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알고리즘 역시 바뀌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 적합한 반도체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 2020. 8. 23.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adence Design Systems(CDNS), 시높시스Synopsys(SNPS) -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과점업체 (2020.8.22.토)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EDA(Electronic Design Automation) 소프트웨어 회사. 즉, 반도체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이다. NASDAQ100과 S&P500지수의 구성요소. 반도체를 설계한 다음 이게 잘 동작할 지 실제 칩으로 만들기 전에 EDA 도구를 이용하여 검증하는 등의 작업을 한다. EDA 이전에는 사람들이 직접 종이와 연필로 설계 및 생산을 하였고 1970년대에 처음으로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1981년 미 국방부의 VHDL과 Verilog 등의 등장으로 여러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EDA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케이던스를 포함하여 시높시스(SNPS)와 지멘스 그룹의 멘토 그래픽스까지 이 3개 회사가 전체 시.. 2020. 8. 22.
레모네이드Lemonade(LMND) - 온라인 주택보험사 (2020.8.2.일) 인공지능과 행동경제학을 이용하여 주택보험 사업을 하는 업체. 최근에는 반려동물 보험도 출시하였다. 미국 대부분 지역(https://www.lemonade.com/blog/lemonade-expansion-united-states/)과 유럽 일부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주택보험은 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주택보험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주택보험은 Homeowners Insurance 와 Renters Insurance로 구분을 하는데 전자는 말 그대로 집주인이 자기 집에 대한 손해보험을 드는 것이고 후자는 세입자가 집에 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세입자 소유의 물건의 손실이나 도난 등에 손해보험을 드는 것이다.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Renters Insura.. 2020. 8. 2.